구글·메타, 최상위 AI 모델 잇따라 공개…판도 다시 흔들
구글(Google)과 메타(Meta)가 며칠 사이 오픈AI(OpenAI)와 앤트로픽(Anthropic)의 최상위 모델에 견줄 수 있다고 주장하는 프런티어 모델을 잇따라 공개했다. 미국 IT 매체 더버지(The Verge)는 이로써 한동안 두 회사의 독주로 보이던 AI 경쟁이 다시 안갯속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전 세계 인공지능 뉴스를 한국어로
구글(Google)과 메타(Meta)가 며칠 사이 오픈AI(OpenAI)와 앤트로픽(Anthropic)의 최상위 모델에 견줄 수 있다고 주장하는 프런티어 모델을 잇따라 공개했다. 미국 IT 매체 더버지(The Verge)는 이로써 한동안 두 회사의 독주로 보이던 AI 경쟁이 다시 안갯속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MIT의 닐 톰슨(Neil Thompson) 연구팀이 2024년 중반부터 2026년 중반까지 최고 성능 AI 모델이 이론 분야 문제를 푸는 비율이 약 2%에서 약 35%로 뛰었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 연구팀은 수학에서 벌어지는 자동화 충격이 확률론, 통계이론, 경제이론, 고에너지이론, 중력·우주론, 양자물리 등으로 번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오픈AI(OpenAI)가 전직 직원이 제품 계획 관련 기밀 파일 100개 이상을 빼낸 뒤 애플(Apple)로 이직해 경영진에게 이를 발표했다고 주장했다. 14일(현지시간)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이같이 밝혔으며, 애플은 아직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오픈AI(OpenAI)의 임원 전용 회의실에 도청용 녹음장치를 설치한 혐의로 자사 엔지니어 압둘라흐만 알포잔(35)을 체포했다. 장치는 화장지에 감싸 TV 뒷면에 꽂혀 있었으며, 오픈AI는 설치 이틀 뒤 이를 발견하고 FBI와 공조해 수사했다.
오픈AI(OpenAI)가 올해 안에 '한두 개의 신규 모델'을 내놓을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대폭 업그레이드된 차기 플래그십 모델은 정렬(얼라인먼트) 작업과 테스트 인프라 보강이 남아 연내 출시 여부가 불투명하다고 더 인포메이션(The Information)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안기업 센티넬원(SentinelOne)이 오픈AI(OpenAI)의 사이버보안용 서비스 '데이브레이크(Daybreak)'를 도입해 악성코드 리버스 엔지니어링 시간을 대폭 줄였다. 숙련된 연구원이 4~6주 걸리던 정교한 악성코드 분석을 약 8시간 안에 사람 수준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AI 코딩 에이전트 개발사 앰프(Amp)가 오픈AI(OpenAI)의 GPT-6 아스트라(GPT-6 Astra) 등을 활용해 에이전트의 업무 범위를 코딩 밖으로 넓히고 있다. 앰프에서 쓰이는 토큰의 다수가 오픈AI 모델에서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는 'ChatGPT 로그인' 연동과 울트라패스트 모드, 실시간 음성 모델을 도입해 에이전트에 더 긴 작업을 맡기도록 돕고 있다.
AI 연구기업 서드모먼트리서치(Third Moment Research)가 오픈AI(OpenAI)의 코덱스(Codex)와 GPT-6 계열 모델을 활용해 에이전트 1만 개를 동시에 돌리며 36~48시간짜리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회사는 사용할수록 스스로 개선되는 에이전트 시스템을 목표로, 정량 금융 분야에서 먼저 이를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픈AI(OpenAI)가 유럽연합(EU) 기업의 에이전트형 AI 도입 현황을 분석한 경제연구 보고서를 공개했다. EU 챗GPT 엔터프라이즈 표본에서 코덱스(Codex)와 챗GPT 워크(ChatGPT Work)가 출력 토큰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중소기업 주간 활성 사용자도 올해 5월 이후 8배 넘게 늘었다. 다만 국가별 격차가 크고 EU 선도 기업도 글로벌 선도 기업에는 뒤처진 것으로 나타났다.
오픈AI(OpenAI) 샌프란시스코 사무실 임원 회의실에 도청 장치를 몰래 설치한 혐의로 이 회사 엔지니어가 체포됐다. 13일(현지시간) 공개된 형사 고소장에 따르면 용의자는 수 주간 AI 챗봇과 사내 도구로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지목됐다.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오픈AI(OpenAI)가 사무실에 숨겨진 정교한 녹음장치를 발견하고 설치한 직원을 특정해 FBI에 넘겼다. 미 법무부는 사우디아라비아 국적의 35세 엔지니어 압둘라흐만 알포잔(Abdulrahman Alfozan)을 구두 통신 도청 장치 사용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미국 법원이 애플(Apple)이 오픈AI(OpenAI)를 상대로 제기한 영업비밀 소송에서 오픈AI의 채용 관련 자료를 신속히 제출하라고 명령했다. 애플 출신 지원자 면접 기록과 일부 직원의 메신저 대화가 대상이며, 하드웨어 최고책임자 등 3명의 증인신문도 허용됐다.
오픈AI(OpenAI)와 앤트로픽(Anthropic) 대표가 13일(현지시간) 영국 하원 상임위원회 청문회에서 자발적 약속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며 새 법률 도입을 촉구했다. 반면 구글 딥마인드(Google DeepMind)와 메타(Meta)는 입법 지지를 거부해 업계 내 입장 차가 드러났다.
AI 영상·이미지 제작 플랫폼 힉스필드 AI(Higgsfield AI)가 오픈AI(OpenAI)의 GPT-6 아스트라(Astra)를 도입해 1분 안팎이던 영상 길이를 10분 이상으로 늘렸다고 밝혔다. 알렉스 마슈라보프(Alex Mashrabov) 공동창업자 겸 CEO는 이미지 모델 GPT-Image-2.5와 코딩 에이전트 코덱스(Codex)까지 더해 1인 크리에이터도 고급 패션 캠페인을 처음부터 끝까지 만들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이버보안 기업 소포스(Sophos)가 오픈AI(OpenAI)의 '데이브레이크(Daybreak)' 프로그램을 활용해 위협 조사·대응 시간을 크게 줄였다고 밝혔다. 에이전트가 처리하는 사건의 평균 대응 시간은 약 38분에서 89초로 짧아졌고, 관리형 탐지·대응(MDR) 사건의 52%를 AI가 처음부터 끝까지 처리한다.
업무관리 업체 아사나(Asana)가 오픈AI(OpenAI)의 GPT-6 Astra를 코덱스(Codex)에서 활용해 자사 브라우저 에이전트의 워크플로를 최적화했다고 밝혔다. 테스트에서 추정 모델 비용은 기존 대비 76분의 1로 줄고 실행 속도는 5배 빨라졌다.
오라클(Oracle)이 채용, 업무 분석, 엔지니어링 등 전사 업무에 오픈AI(OpenAI)의 챗GPT 워크(ChatGPT Work)와 코덱스(Codex)를 도입해 며칠 걸리던 작업을 수 분 안에 끝내고 있다고 오픈AI가 밝혔다. 10만 명이 넘는 오라클 직원이 두 도구를 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법률 AI 기업 리갈온 테크놀로지스(LegalOn Technologies)가 오픈AI(OpenAI)의 코덱스(Codex) 도입 후 불어난 비용을 작업별 모델 선택과 예산 관리로 약 65% 줄였다고 밝혔다. 개발 속도는 유지했다. 모든 업무에 최상위 모델을 쓰던 방식에서 과제 난이도에 맞춰 모델을 고르는 방식으로 전환한 결과다.
영상·이미지 생성 플랫폼 폴로 AI(Pollo AI)가 오픈AI(OpenAI)의 GPT-5.6, GPT-6 아스트라(Astra), GPT-이미지-2.5(GPT-Image-2.5)를 활용해 창작 아이디어를 광고 영상과 이미지로 만들어 주는 '폴로 에이전트'를 선보였다. 현재 이용자는 2,600만 명 이상이며, 회사는 모델 선택에 쓰는 시간이 절반 넘게 줄었다고 밝혔다.
오픈AI(OpenAI)가 러시아와 이란에서 시작된 은밀한 영향력 공작 2건을 적발해 관련 계정을 차단했다고 밝혔다. 두 작전은 AI를 전통적 수법과 결합해 가짜 언론인과 싱크탱크 같은 '가짜 전선'을 운영했다. 러시아 작전은 2024년 초 보고를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카테고리 5로 평가됐다.
오픈AI(OpenAI)가 미성년자용 'ChatGPT 포 틴즈(ChatGPT for Teens)'에 대학 지원 준비를 돕는 '칼리지 플래너'를 곧 추가한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회사는 청소년 이용 현황과 함께 플래시카드·퀴즈 등 새 학습 기능, 보스턴어린이병원 청소년 자문위원회 지원 계획도 공개했다.
래디슨 호텔 그룹(Radisson Hotel Group)이 액센츄어 송(Accenture Song)과 협력해 오픈AI(OpenAI) 기술 기반의 ChatGPT 플러그인을 출시했다. 2026년 7~8월 초기 성과에서 방문 대비 예약 전환율이 자체 자연검색의 약 1.5배로 나타났다고 회사는 밝혔다. 래디슨은 플러그인과 ChatGPT 스폰서 광고를 함께 운영하는 통합 전략을 펼치고 있다.
오픈AI(OpenAI)가 7일(현지시간) 챗GPT(ChatGPT) 주간 이용자 12억 명 이상을 대상으로 새 모델 GPT-6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질문에 맞춰 차트, 버튼, 양식 등 상호작용형 화면을 직접 만들어 보여주는 '인텔리전트 UI(Intelligent UI)'가 핵심이다. 유료 요금제에는 이날부터, 무료·고(Go) 요금제에는 다음 날부터 순차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