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AI 파산 신청…美 40개 주 검찰, 이용자 데이터 매각 제동
미국 40개 주 검찰총장이 챗봇 서비스 캐릭터AI(Character.AI)의 파산 절차에서 이용자 대화 데이터가 무분별하게 매각되지 않도록 법원에 관심 통지서를 제출했다. 캐릭터AI는 14일(현지시간) 연방파산법 11장(챕터11)을 신청하고 일부 자산을 디즈니(Disney)에 넘기겠다고 밝혔다. 검찰은 인수자가 연령 확인과 위기 대응 장치 등 보호 조치를 갖추도록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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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40개 주 검찰총장이 챗봇 서비스 캐릭터AI(Character.AI)의 파산 절차에서 이용자 대화 데이터가 무분별하게 매각되지 않도록 법원에 관심 통지서를 제출했다. 캐릭터AI는 14일(현지시간) 연방파산법 11장(챕터11)을 신청하고 일부 자산을 디즈니(Disney)에 넘기겠다고 밝혔다. 검찰은 인수자가 연령 확인과 위기 대응 장치 등 보호 조치를 갖추도록 요구했다.
월트디즈니(Disney)가 파산 절차에 들어간 챗봇 서비스 캐릭터AI(Character.AI)의 운영사 캐릭터 테크놀로지스(Character Technologies)의 일부 기술에 대해 2천만 달러(약 280억 원)를 내고 비독점 영구 라이선스를 확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디즈니는 지난해 이 회사를 아동에게 해로운 서비스라며 공개 비판했던 터라 이례적인 행보로 받아들여진다. 매각 절차는 올해 11월 말에서 12월 초 마무리될 전망이다.
AI 챗봇 플랫폼 캐릭터AI(Character.ai)가 파산을 신청하고 매각에 나섰다. 2026년 12월 초까지 인수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서비스를 종료한다. 회사는 아동 피해 관련 소송과 규제 압박, 운영상 문제를 원인으로 꼽았다.
에픽게임즈(Epic Games)가 디즈니(Disney)와 협업 중인 미공개 슈팅 게임 개발진에 'AI 우선' 방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Bloomberg)는 개발자들이 앤스로픽(Anthropic)의 클로드(Claude) 등을 활용해 코드와 아트를 만들도록 지시받았고, 당초 3월로 잡혔던 출시 시기는 미뤄졌다고 전했다.
에픽게임즈(Epic Games)가 월트디즈니컴퍼니(The Walt Disney Company)와 협업하는 슈터 게임 개발을 'AI 우선' 방식으로 전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Bloomberg) 보도에 따르면 코드 작성과 아트 제작을 AI 모델이 맡고 개발자는 이를 관리·지휘하는 역할을 맡는다. 당초 2027년 3월 출시 예정이던 게임은 무기한 연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