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기밀 회의실서 화장지 감싼 도청장치 발견…엔지니어 FBI 체포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오픈AI(OpenAI)의 임원 전용 회의실에 도청용 녹음장치를 설치한 혐의로 자사 엔지니어 압둘라흐만 알포잔(35)을 체포했다. 장치는 화장지에 감싸 TV 뒷면에 꽂혀 있었으며, 오픈AI는 설치 이틀 뒤 이를 발견하고 FBI와 공조해 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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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오픈AI(OpenAI)의 임원 전용 회의실에 도청용 녹음장치를 설치한 혐의로 자사 엔지니어 압둘라흐만 알포잔(35)을 체포했다. 장치는 화장지에 감싸 TV 뒷면에 꽂혀 있었으며, 오픈AI는 설치 이틀 뒤 이를 발견하고 FBI와 공조해 수사했다.
오픈AI(OpenAI) 샌프란시스코 사무실 임원 회의실에 도청 장치를 몰래 설치한 혐의로 이 회사 엔지니어가 체포됐다. 13일(현지시간) 공개된 형사 고소장에 따르면 용의자는 수 주간 AI 챗봇과 사내 도구로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지목됐다.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오픈AI(OpenAI)가 사무실에 숨겨진 정교한 녹음장치를 발견하고 설치한 직원을 특정해 FBI에 넘겼다. 미 법무부는 사우디아라비아 국적의 35세 엔지니어 압둘라흐만 알포잔(Abdulrahman Alfozan)을 구두 통신 도청 장치 사용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