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딥마인드 "AI가 AI 연구 가속하는 징후 없다"
구글 딥마인드(Google DeepMind)의 엔지니어 헤이든 벨필드(Haydn Belfield)는 AI가 스스로를 개선하는 단계는 아직 멀었으며, AI 연구 속도가 AI 자체로 인해 빨라졌다는 측정 가능한 증거도 없다고 밝혔다. 다만 프로덕션 코드의 75% 이상을 AI가 작성하는 등 상당한 자동화는 이미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전 세계 인공지능 뉴스를 한국어로
구글 딥마인드(Google DeepMind)의 엔지니어 헤이든 벨필드(Haydn Belfield)는 AI가 스스로를 개선하는 단계는 아직 멀었으며, AI 연구 속도가 AI 자체로 인해 빨라졌다는 측정 가능한 증거도 없다고 밝혔다. 다만 프로덕션 코드의 75% 이상을 AI가 작성하는 등 상당한 자동화는 이미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하버드대 연구진이 700여 개 소프트웨어 기업을 분석한 결과, AI 코딩 에이전트 도입 후 코드 생성량은 크게 늘었지만 기능 단위의 실제 소프트웨어 산출은 유의미하게 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드 리뷰 시간이 49% 길어지며 병목이 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법률 AI 기업 리갈온 테크놀로지스(LegalOn Technologies)가 오픈AI(OpenAI)의 코덱스(Codex) 도입 후 불어난 비용을 작업별 모델 선택과 예산 관리로 약 65% 줄였다고 밝혔다. 개발 속도는 유지했다. 모든 업무에 최상위 모델을 쓰던 방식에서 과제 난이도에 맞춰 모델을 고르는 방식으로 전환한 결과다.
AI 이미지·영상 편집 서비스 아트크래프트(Artcraft)가 어도비(Adobe)의 주요 소프트웨어 7종을 본뜬 오픈소스 앱을 공개했다. 개발자 브랜던 토머스(Brandon Thomas)는 앤트로픽(Anthropic)의 클로드 오퍼스 5.5(Claude Opus 5.5)로 만들었다며 수개월 안에 기능 동등성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는 '초기 알파' 단계로, 커뮤니티에서는 한계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온다.